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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IU Peloton 118 Ls Crew (Verde 2.0) KUIU 펠로톤 118 크루넥 티셔츠

캐나다의 아웃도어/헌팅브랜드 KUIU의 베이스레이어 긴팔티셔츠 입니다. KUIU에서 출시하는 베이스레이어 티셔츠는 2종류가 있(었)는데 Peloton 118과 125메리노가 그것입니다. 118이 좀더 기능성티셔츠 느낌, 125는 기모처리되어있는 동계용인 느낌(이라고합)입니다. 사실 뭐 실물을 본적이 있어야.. 본사를 보니 125와 118외에도 145메리노나 Enduro라는 새로운 라인도 판매중입니다. 아마 숫자가 클수록 두께가 더 있는모양입니다. 제가 구한것은 Peloton 118로 약간 언더아머 티셔츠같은 기능성 재질입니다. 두께는 약간 있는편으로 여름에 입으면 덥고 겨울에 입으면 추운 쓸모없는(?)두께 같은데 뭐 입어보면 알겠죠... 사실 사놓고도 저 구분을 전혀 생각못해서 125메리노니까 겨울에 입..

GEAR REVIEW/Clothes 2020.11.10

Eagle Industires Multi Purpose Chest Rig V2, AOR2. / 이글 인더스트리 MPCR V2, AOR2.

미군 특수전부대 LCS키트의 체스트리그 이글 MPCR입니다. MCPR은 LBT의 1961G체스트리그를 카피한 체스트리그로, 초기형인 V1부터 00년대 후반기에 NSW와 SFLCS에 포함되었으며 거진 이글 1961G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후 10년대 후반 이후에는 몇가지 개량사항이 추가된 V2버전이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 내내 여기저기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뭐 1961정도면 아직도 어느정도는 먹히는 디자인이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보급품으로 공짜로 주는거니.. 일단 2017년경까지는 현역에서 확인되나 요즘(2010년대 중후반)엔 FS나 BFG등 별별장비가 다 보급이라고 라벨에 NSN달고 나오는지라 아직도 최신 보급인지는 뭐 잘 모르겠습니다...솔직히 NSW의 BDU/..

Blackhawk! Omega Cross-draw Tactical vest. / 블랙호크 오메가 크로스드로우 베스트.

블랙호크 오메가 시리즈, 아니 미제 클래식 택티컬 베스트의 바리에이션 중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속칭 홀스터 베스트 입니다. 블랙호크 오메가 시리즈의 네이밍은 Omega Cross Draw(오메가 크로스 드로우) 베스트 입니다. 크로스 드로우(Cross draw)는 권총을 휴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약한손(주 손의 반대)방향에 홀스터를 비스듬히 부착해 휴대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휴대방법은 권총을 더 편안하게 빼낼수 있으며 더 좁은공간에서도 편안한등 몇가지 장점이 있지만 대신 상대적으로 동선/동작이 크고 길어져 적에게 사격 의도를 노출당할 수 있고, 근접전시 적에게 무기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단점도 존재합니다. 주로 숄더홀스터나 컨실드 캐리 홀스터류가 이러한 방식에 해당합니다. 전투용으로는 주..

LBT-6094A NSW 셋팅 (2009-2010년초)

LBT-6094A를 이용한 00년대 후반에서 10년대 초반경의 네이비씰 셋팅입니다. 2008년형 카키 LBT-6094A에 초기형 이글 AOR1파우치들을 셋팅했고, 여기에 실링스 콰이엇프로를 셋팅했습니다. 이글 AOR1 MAP은 초기형에만 들어가는 희귀한 제품인데, 원래 LCS에서 MAP이 부피때문이기도 하고 다들 등에 하나씩 달려고들 해서 가격대가 꽤나 높은데 이녀석은 특히나 높아 최근에는 500불까지도 가더군요. (아무도 안사긴 합니다만.) 적정가는 그래도 350정도인 듯 합니다. 그래도 단색/멀티캠 6094보다 비싼 무시무시한 가격.. 물론 저는 이거 찍고 팔았습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무슨 콜렉션이든 돈만 많이내시면 왠만한건 다 팝니다.. ㅜㅜ...

BLACKHAWK! Omega holster for weaponlight. / 블랙호크! 오메가 홀스터. (웨폰라이트용)

BHI의 오메가 홀스터 입니다. 오메가는 이글의 SAS 등 일반 택티컬 브랜드의 레그장비류에 대응하는 블랙호크의 레그장비 라인입니다. 권총에 웨폰라이트를 달기 시작한건 그리 오래된..건 아니라고 하기엔 꽤 오래되었는데요 80년대부터 이미 손전등류를 억지로 혹은 자작 마운트를 통해 부착하는 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슈어파이어(당시는 Laser Products)에서 85년경 최초로 권총 전용의 웨폰라이트인 1911용 310모델을 제작하면서 이러한 권총용 웨폰라이트의 사용은 꽤나 흔한것이 되어갑니다. (권총용 웨폰라이트의 역사는 나중에 다뤄보겠습니다.) 이에 맞추어 다양한 제조사에서 웨폰라이트용 홀스터가 출시되게 됩니다. 지금이야 x200 x300도 구형이 되어서 엄지손가락만한 라이트에 광량도 심하면 ..

칼라파트 관련 공지

언놈이 네이버 블로그 시절부터 따라다니면서 시시콜콜한거 민원넣고 다니는거 다 아는데요 얼마전에 도봉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그놈인지 누군지, 재현사진등에 칼라파트가 없고, 모형탄보고 실탄이 아니냐 하고 경찰서로 민원을 넣었댑니다. 그래서 대충 넘어갔다 앞으로도 계속 귀찮아질 듯 해서 그냥 와서 보시라고 작업실 겸 스튜디오를 견학(?)하시고 칼라파트 달린 비비탄 총들(14세/20세용 에어콕킹건 아니면 기박도 없는 껍다구들이라 탄속은 볼것도 없고요..)부착된 칼라파트들, 탄두 분리되는/혹은 공이가 제거된 탄피 모형탄, 사진작업시 칼라파트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을 확인하시고 사진촬영 해 가셨고, 가시는김에 앞으로도 또 뭘로 꼬투리잡아 민원이 들어갈 수 있을듯 하니(?) 대충 무슨일 하는놈인가..

Talk 2020.10.31

US Army Special force Assault Team Member, Circa 1996-7

2년전 사진입니다. 당시에 그냥 대충 찍은거라 어떤 느낌인지만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미육군 특전단 대원의 강습복장입니다. 실제로 이런류의 복장을 착용하는건 대테러작전 등 CQB를 주로 수행하던 CIF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강습복장도 시기별로 변화가 있는데, 개중 중간에 위치한 것이(중간이라 함은 GWOT이전까지 의 중간입니다. ㅎㅎ... 그이후는 SFLCS때문에 다들 장비에 큰 차이가 없어져서 취급 안합니다..) 이 복장입니다. 당대 나름 최신인 RBA에 이글 TAC-V베스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RBA 2세대(레플리카지만) 등 갖출게 더 갖춰져서 아마 다시촬영하면 제대로 찍을수 있겠네요.

Impression 2020.10.31

겨울시즌이라 올려보는 PCU L7을 활용한 2010년초 NSW 복장.

작년인가 제작년 사진인데 여기서 많이 추가된걸 생각해보면 감개무량하다 해야할지 내돈 다 어디갔냐고 해야할지... 1. 2008년형 카키색(갈색웨빙) 6094A를 못구해서 토이솔저것에 열심히 색칠해서 썼었습니다. 지금은 구했네요. ㅎㅎ 2. PCU L7 후기형도 상태좋은거 구한다고 몇번을 사고팔고 해서 결국 구하긴했는데.. 이제와서는 뽕 다 빠지고 감흥없네요. ㅠㅠ 3. 헬멧도 FMA 레플리카입니다. 이건 아직도 고질병.. 정품 옵스코어 살돈이면 살수있는 올드템이 많아요.. 4. 동계복장인데 왜 장갑은 하계용?...

Impression 20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