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Combat medic Late 90s- Early 00s. 티스토리에는 요즘것들부터 올리면 너무 괴리가 클거같아서 옜날것들부터 복구합니다. 90년대말을 상정한 네이비씰 콥스맨(컴뱃메딕)입니다. 고어텍스 입고싶어서 찍었다가 사실 맞습니다. 백팩은 LBT-1468A 패트롤 메딕백입니다. 저런식으로 베스트나 하네스에 결속해서 사용하더라구요. 기타 특이사항으로는 벨트의 x6짜리 유탄파우치가 있습니다. LBT 프로토타입이래서 사보긴했는데 왜샀는지 당췌... 싼값도 아니었는데요. Impression 2020.10.31
LBT-TMP-0239 Helmet bag. / LBT 헬멧백. LBT에서 제작한 헬멧백입니다. 카탈로그에 없는 모델인데 추정키로는 160th SOAR용입니다. 왜냐하면, 1. 160th SOAR에서 검정색 헬멧백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일반적으로는 OD색 사용.). 2. 160th SOAR에 LBT제 모듈 개인장비가 납품/지급된적이 있음. 아무튼 YMCLKY등 레플리카로는 진짜 따라올수없는(뭐 부심이 아니라 레플리카로는 다 생긴게 하나씩 뭐가 빠져있어요.) 오리지날 헬멧백이면서 흔치않은 검정색인데다 가격도 착하면서 LBT제조 라는 유니크함도 있어서 바로 샀습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GEAR REVIEW/etc 2020.10.19
HSGI Denali Chest Rig. / 하이스피드기어 데날리 체스트리그. 하이스피드기어의 데날리 체스트 리그 입니다. 큰 장비 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장비로 작정하고 크게만들자 싶은 정말 큰 덩치가 특징입니다. 가로로만 긴것도 아니고 위아래로도 깁니다. 하이스피드기어랑 연이 많은 해병대가 주요 고객입니다. 당대 해병특수전인 포스리콘이나 MEU (SOC)등도 많이 사용했고 그 외에도 그냥 사단리콘이나 일반 병도 사용한듯 하며 네이비씰이나 GRS?등 도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사실 이걸 산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판매하시는 물건을 문의만 드렸는데 네고까지 해주시는 바람에 어찌저찌 지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왠지 가지고싶었던 장비 중 하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구형이라.. GEAR REVIEW/Vest & Harness 2020.10.18
Blackhawk! Omega Cross-draw Tactical vest. / 블랙호크 오미가 크로스드로우 베스트. 블랙호크 오메가 시리즈, 아니 미제 클래식 택티컬 베스트의 바리에이션 중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속칭 홀스터 베스트 입니다. 블랙호크 오메가 시리즈의 네이밍은 Omega Cross Draw(오메가 크로스 드로우) 베스트 입니다. 크로스 드로우(Cross draw)는 권총을 휴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약한손(주 손의 반대)방향에 홀스터를 비스듬히 부착해 휴대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휴대방법은 권총을 더 편안하게 빼낼수 있으며 더 좁은공간에서도 편안한등 몇가지 장점이 있지만 대신 상대적으로 동선/동작이 크고 길어져 적에게 사격 의도를 노출당할 수 있고, 근접전시 적에게 무기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단점도 존재합니다. 주로 숄더홀스터나 컨실드 캐리 홀스터류가 이러한 방식에 해당합니다. 전투용으로는 .. GEAR REVIEW/Vest & Harness 2020.10.18
DOAV 구형과 신형 양놈들이 자꾸 신형들고와서 나도 니거랑 같은거 있다 해서 찍었습니다. 입고있는게 구형(US메이드, 98년 이후생산분) 들고있는게 신형입니다. (코리안 메이드, 2001년 이후 생산분) 사실 신형이래도 단종된지 한참지난거라(2004년쯤부터도 코요테색 및 버클색/각인 찍혀서 나오는등.. 변경점이 있음) 개체에 따라서는 GWOT 초기 고증에 적당한 가치있는 물건이긴 한데요 뭐 제게 더 잘났다 이거 말고 아니 분명히 다른건데 자꾸 같은거라고 우기는게 짜증나서요.. 예전에 커스텀 TAC-V1이랑 라펠링 글러브 가지고도 한번 그랬는데, 아무튼 서양인이고 동양인이고 뭐고 의외로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Talk 2020.10.16
LBT-6159 Multi Caliber Mag Pouch, AOR1. / LBT-6159 공용탄창 파우치, AOR1패턴. 사각형 플랩과 뒤집혀진 스트랩이 특징인 LBT-6159 파우치 입니다. 멀티 칼리버 매거진 파우치라는 이름 그대로 5.56,7.62등 다양한 탄을 쓰는 다양한 탄창을 사용할수 있는 파우치 입니다-라고 해봐야 어차피 왠만한 파우치는 다 호환되지 않느냐? 할수도 있는데 진짜 그렇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다니 그런줄 알아야.. 간간히 매물로 나오는 AOR1 초기의 LBT파우치인데, AOR1파우치들은 일단 패턴자체가 민수용이 아닌지라 정도의 차만 있지 다 실제 사용된 물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또한 그러한 경우입니다. 누가봐도 대원이 쓰던것 같은 AOR1 LBT-6094A한점이 출품된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 파우치가 달려있었습니다. 어느쪽인진 기억 안나지만 옆구리에 역방향으로 달려있었는데, 아마 역방.. GEAR REVIEW/Tactical Gears 2020.10.15
2020년은 군장의 해.. 사실 군장시작한 이래로 일부 개인사정 있을때 외에는 잘때 빼곤 군장 생각만 하고 살아왔긴 합니다만은 이번해는 더더욱 뭔가 특별한 느낌입니다. 1월1일부터 뭔가 올 한해가 쉽게 넘어가진 않으리라 예상은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지만 그래도 군장에 있어서는 지난 10년간 꿈에나 그리던 장비들 중 다수를(여전히 많이 남았습니다..) 운좋게 구하게 된 한해인듯 합니다. 물론 가격대는 제값준 물건도 많지만, 그래도 어쨋든 구하게 되었다는데에 의의를 둡니다. 어찌보면 만족치는 못해도 책도 어찌됬든 나왔고, 군장의 해라 부를수 있을듯도 합니다. 물론 군장뺴곤 다 개나줬네요.. 1. BPS NSW 체스트리그 탄색 말해야 무엇하리오. 헌데 이녀석은 LBT-0290A라고 알고 살아온 세월이 길어 그닥 엤날부터 구하던 물건.. Talk 2020.10.14
2004년경 이라크의 그린베레 (SFG-10) 나름 성공적이었던 MLCS를 따라 그와 거의 같은 사양으로 육군특수전을 위한 SFLCS사업이 진행되게 되는데, 2003년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MLCS에 비해 SFLCS사업은 지지부진하여 2004년경에도 부속품중 겨우 CIRAS만 지급되는 실정이었으며 2000년 중반기에야 부속파우치와 장비들이 함께 지급되기 시작한다. 시라스는 랜드버전과 마리타임버전의 2가지가 모두 보급된것으로 보이며 언급한것 처럼 부속파우치는 보급되지 않아 파라클리트, BHI, 택티컬 테일러, 혹은 ELCS나 MOLLE의 파우치들을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라스 외에도 구형의 BALCS나 심지어 그 이전 AWS의 트라우마 바디아머, 파라클리트의 RAV, HPC 혹은 BHI의 플레이트 캐리어, DBT의 FAV등 다양한 장비가 확인.. Impression 2018.05.02
Late 90's 75th ranger regimen Assault man. 1990년 후반기 BALCS와 RACK 지급 중기의 75연대 레인저 입니다. 80년대 QRV와 90년대 RBA 등의 장비를 제외하면 전군 공통장비인 ALICE 일색이던 레인저가 특수전부대로써 장비의 Unique함을 얻은 시발점이 바로 PALS기반의 미군 특수전 개인장비 사업인 SPEAR의 지급(90년대 중후반)입니다. 레인져 연대는 SPEAR 일체를 지급받지는 못했지만 일단dms 90년대 후반에 들어 레인저 전용의 BALCS(육군용 해군용이 나뉜 와중에 또다른 바리에이션)을 따로 보급받습니다. (MICH는 00년대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PASGT를 대체-저율보급 중 테러와의 전쟁 발발로 '본격적으로' 보급된것인지, 테러와의 전쟁으로 보급이 '시작' 된 것인지는 불명-합니다. 이외에 의복류도 함께 보급되었는.. Impression 2017.08.15